공부스텐드 3M led air x 개봉기
- Smartworker
- 2017. 3. 26.
"공부스텐드로 활용하기 위해서 구매한 3M Led air X 개봉기 입니다."
공부스텐드가 책만 보여주는 밝기만 된다고 생각하고 예전에 구매해서 사용해봤으나 사용하다 보니 재질이 좋은 종이에서는 빛이 반사 되는 현상과 글씨를 쓰다보면 생기는 그림자가 너무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다나와랑 네이버 검색 등을 통해서 3m Led air X라는 제품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텐드 치고는 고가이나 제품의 생산 회사 등을 고려 해보았을 경우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3M led air X 스텐드는 가장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방법인데 회원제인 코스트코의 경우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대략 7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 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비싸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3M Led air 3, 5, 등등 있으므로 낮은 제품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하위 제품의 경우 코스트코가 아니여도 적정선에거 구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1. 개봉기
제품은 그냥 박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테이프로 둘둘 말려서 왔는데 혹시 제품에 손상이 가 있을까봐 개인적으로 열기 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제품이 파손되거나 기능을 충실히 못할 수 있기 때문인데 박스 열자마자 그런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략 7만5천원의 금액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화이트랑 블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책상이 하얀색이다 보니 시야에 색깔이 거슬리는걸 좋아 하지 않아서 하얀색 책상에는 하얀색이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하얀색으로 골랐습니다.
▼ 앞면과 뒷면에 3m Led air x에 대한 장점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 면의 경우 편광필터를 적용하여 눈부심 감소 및 시력보호 기능을 광고한 면입니다.
▼ 이부분 광고는 5단계 LED 색상 조절을 통해서 수리영역, 독서, 언어영역, 창의 휴식등을 위한 색상이라고 광고 해놨는데 아직 빛 조명에 맞게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LED 색상 조절 다이얼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박스를 개봉한 이후에 안에 내용물은 안전하게 스티로품으로 완전히 감싸고 있어서 배송시에 단순 박스만 와도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2. 구성 품목
박스를 개봉한 이후에 구성품목을 확인을 해보면 스탠드, 설명서, 그다음 전원케이블 이렇게 3개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부족해보이지만 있을 거는 다있습니다.
설명서에서는 박스 겉에 몇에 부착되어 있는 기능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작성해 놓았습니다.
3. 사용 설명서 및 스텐드 기능
▶ 사용 설명서는 기능에 대해 설명과 조명 다이얼 사용 방법에 대해서 서술해놓았습니다. 그 이외에는 스텐드 특성상 핸드폰이나 다른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필요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스텐드 제품이라는 근본적이 빛에 대해서 보자면 총 5가지 색에 대해 7가지 LED 밝기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즉 35가지 정도의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 스텐드 제품인지라 스텐드 받침대 위의 빈 공간을 활용을 위해 스마트폰 거치대를 놓았고 옆에서는 USB 포트를 활용해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4. 느낀점 및 장단점
이용자 입장에서의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핸드폰 거치대를 포함하여 핸드폰 충전 기능까지 담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 충전잭까지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격을 생각해서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못해드리지만 가격 이외에 기능 적인 부분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요.
장점 : 근본적으로 스텐드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빛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고 빛의 색상까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을 보며 스텐드의 기본에 정말 충실 한것 같습니다.
단점 : 가장큰 단점은 본 포스팅에서는 찍지는 않았으나 스텐드 높낮이 조절을 하기 위해서 나사를 조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의 경우 동전을 사용해서 조절 하라고 해서 사용해보았으나 생각만큼 동전이 맞지도 않고, 제품에 상처가 날것 같은 느낌이나서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고정하는 기능에 대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열 같은 경우 테스트 해보았는데 7시간 이상 켜놓아도 뜨겁지 않았습니다. 스탠드 위에 손을 올려 놓아도 그냥 미지근한것보단 살짝 따뜻한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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